[CBC뉴스] 킹덤의 해외 반응이 뜨겁다.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공개된 '킹덤2'는 국내를 비롯해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콘텐츠'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해외 시청자들은 킹덤을 K-좀비로 부르며 갓과 도포 등 한국적인 모습에 열광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도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왕좌의 게임과 워킹데드를 섞어놓은 드라마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킹덤의 김은희 작가는 시즌3에 전지현, 안재홍, 김강현이 주인공과 함께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새 빌런의 등장을 예고했다. 킹덤 2 마지막 회에 전지현이 등장한 것을 두고 추측이 무성하다. 주연 주지훈도 매우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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