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울산 터미네이터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알려진 영상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울산 터미네이터 사건이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은 한 남성이 도심에서 나체로 차량을 공격했기 때문이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이 남성을 공연 음란 등으로 입건한 상태라고 한다.
사건은 지난 22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남구 시장 근처에서 나체상태로 한 남성이 주행중인 차량을 막어서고 차량 지붕에 올라가 뛰는 등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했다는 것이다. 차량 운전자는 이 남성을 실은채 서행하기도 했다. 경찰은 남성을 병원에 입원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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