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임영웅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지난 2일 저녁 10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가 첫방송 됐다.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100점을 받으면 신청자에게 선물을 준다는 말에 더욱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100점에 성공했다.
‘사랑의 콜센타’로 다시 뭉친 임영웅과 TOP7은 결승전 못지 않은 레전드 무대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첫방송을 마무리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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