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스터트롯’의 '트롯신동' 정동원과 '국민손자' 남승민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피보다 진한 트롯 우정으로 맺어진 트롯 의형제, 동원이와 승민이는 방송이 끝나도 두 사람의 의리는 계속 이어져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다.
7일 방송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2회 방송에서는 단짝 승민이와 동원이의 마산 데이트 현장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14살 동원이는 승민이 형에게만 남몰래 고민을 털어놓고, 승민이는 차분히 고민을 들어준다.
미스터트롯 후 남승민과 정동원이 함께 꿀 같은 휴식을 즐기면서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을 건네는 훈훈한 만남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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