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트바로티’ 김호중이 팬카페 ‘트바로티’ 개설 100일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김호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인사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호중은 ‘100일 축하한다. 100일이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할 때부터 좋은 마음으로, 좋은 기분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0일 전이나 지금이나 사실 마음은 똑같다. 언제나 아리스 님들께서 저를 위해 도와주시고, 항상 생각해주시는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하루하루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아리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호중은 마지막으로 "이번에 '나보다 더 사랑해요'라는 신곡이 나온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1000일, 10000일 동안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