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효를 실천, 기부에 나선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김호중은 오는 6월 발표하는 정규앨범의 첫 곡인 ‘할무니’ 발매에 맞춰 기부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의 팬덤 아리스가 코로나19 극복 성금 2억여 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고 그 따뜻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이다.
앞서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의 음원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에따라 김호중은 ‘할무니’ 발매에 맞춰 전국의 할머니들을 위해 1억 원 가량의 손소독제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김호중의 ‘할무니’는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6월 발매 예정이며 정규 앨범은 8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연기에 도전, 10월 개봉 예정인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출연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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