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JTBC 새 예능 ‘위대한 배태랑’이 6월 1일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출발을 하였다.
이날 시청률은 TNMS 기준 1.8% (TNMS,유료가구)를 기록했는데 지난 4월 27일 종방한 직전 정규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이 첫 방송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1.7% 보다도 높아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위대한 배태랑’은 신개념 다이어트 도전기 프로그램으로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현주엽, 정호영, 김호중이 출연하는데 트바로티 김호중이 예능 첫 도전 첫 방송부터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를 결심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용만이 질문을 하자 김호중이 ‘TV에 나오는 자기 모습에 스스로 위축되고 너무 싫어서 자신감 회복과 깨끗한 목소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한다고’ 솔직하게 답하는 장면에서 시청률 2.3% (TNMS,유료가구) 를 기록했다.
그리고 살을 빼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물어보는 질문에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왕(王)자는 아니더라도 D자만 아니면 된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80kg을 다이어트 목표로 잡았고 배드민턴 미션 후 0.8kg 감량했다.
또한 방송내내 호탕한 웃음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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