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푸르지오가 브랜드가 아파트 관심도가 높은 아파트로 조사됐다.
국내 주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조사에서 대우건설 푸르지오 , 현대 힐스테이트, GS자이 , 롯데 캐슬 ,대림 e편한세상 , 삼성 래미안 등 순이었다.
두산위브 , 호반써밋 , 중흥 S클래스 ,포스코 더샵, 금호 어울림, 반도 유보라 , SK뷰 , 코오롱 하늘채 , 현대 아이파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 5월1일부터 8월8일까지 100일간 온라인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 20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20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순호감도(=긍정률-부정률)를 살펴본 결과 '부영 사랑으로'가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 순호감도는 부영 '사랑으로', 대림건설 'e-편한세상', 한화건설 '포레나' 3개 브랜드가 60%대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부영 '사랑으로' 순호감도는 64.59%로 20개 브랜드 중 가장 높았다.
이어 한화 '포레나' 63.07%, 대림 'e-편한세상' 62.10%, 태영 '데시앙' 58.79% 순이었다.
GS 자이 '순호감도'는 39.69%를 기록, 20개 브랜드 아파트중 가장 낮았다.
한편 국토부가 밝힌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4.1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18.3만 건이었다.
수도권 75,725건은 전월 대비 0.3% 증가한 수치이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119.7% 증가했다. 지방 65,694건은 전월 대비 4.2% 증가, 전년동월 대비 99.8% 증가한 수치이다.
주택 유형별로 따져보면 아파튼 102628건으로 전월대비 0.1%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는 131.2% 증가했다.
아파트 외는 전월대비 7.5% 증가했다.
1월에서 7월까지 누계 기준으로는, 아파트 거래량 554,751건은 전년동기 대비 128.7%, 아파트 외 207,546건은 49.4% 각각 증가했다.
7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83,266건으로, 전월 187,784건 대비 2.4% 감소했다.
전년동월 163,885건 대비 11.8% 증가, 5년평균 141,538건 대비 29.5% 증가했다.
아파트 90,685건은 전월 대비 4.7% 증가, 전년동월 대비 13.9%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92,581건은 전월 대비 8.5% 감소, 전년동월 대비로 9.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