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김희재가 부른 '남자는 말합니다' 영상이 100만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김희재가 제20회 낙동가요제에서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른 영상으로 19일 11시 기준 103만뷰를 기록하며 김희재 가수의 뛰어난 가창력과 따뜻한 감성을 인증하고 있다.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김희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감탄을 자아낸다.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나는 남자다’에서의 파워풀한 안무와 보컬과는 상반된 '남자는 말합니다’의 차분한 무대는 김희재의 팔색조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사랑의 콜센타, 불후의 명곡 등 각종 음악방송 출연 외에도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19일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콘서트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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