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박지훈이 4일 첫 정규앨범 'MESSAGE’를 발매하고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으로 돌아왔다.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는 사랑을 막 시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여러 가지 테마로 10개의 곡에 풀어내며 각각의 곡을 통해 10개의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앨범의 타이틀곡 'GOTCHA'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듣는 이를 압도한다. 박지훈의 망설임 없는 저돌적인 면모와 팔색조 같은 다양한 모습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곡이다.
2020년 마지막 시즌, 열정적이지만 때론 다정하게 속삭이는 귓속말처럼 다가오는 박지훈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보도록 하자.
CBC뉴스 최재혁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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