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23:17 (금)
  • 서울
    H
    15℃
    미세먼지
  • 경기
    H
    14℃
    미세먼지
  • 인천
    H
    14℃
    미세먼지
  • 광주
    H
    15℃
    미세먼지
  • 대전
    H
    14℃
    미세먼지
  • 대구
    H
    18℃
    미세먼지
  • 울산
    Y
    16℃
    미세먼지
  • 부산
    H
    17℃
    미세먼지
  • 강원
    Y
    13℃
    미세먼지
  • 충북
    H
    16℃
    미세먼지
  • 충남
    H
    13℃
    미세먼지
  • 전북
    H
    16℃
    미세먼지
  • 전남
    H
    17℃
    미세먼지
  • 경북
    H
    17℃
    미세먼지
  • 경남
    H
    16℃
    미세먼지
  • 제주
    H
    16℃
    미세먼지
  • 세종
    H
    13℃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KDI 1차재난지원금 대면서비스 업종엔 효과 작아 … ‘맞춤 지원 시스템 필요’
상태바
KDI 1차재난지원금 대면서비스 업종엔 효과 작아 … ‘맞춤 지원 시스템 필요’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12.24 15: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난지원금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재난지원금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가구소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자료가 나왔다. KDI 지식경제연구부는 23일 사업체 매출액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여 향후 전염병 반복 확산으로 인한 재난지원금 재지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정책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5월 전 국민에게 총 14.2조 원의 1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기간과 사용처를 제한함으로써 민간소비 부진을 완화하고, 피해 사업체의 매출을 확대하려는 정책목표를 추구했다.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여행 및 사우나업종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가 지속된 반면, 코로나19 발생에도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하였던 필수재 매출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더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4조 원의 카드매출액 증대는 투입 재원 대비 약 30% 내외의 소비진작 효과가 있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런 소비 증대 효과는 해외의 선행연구와 유사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으로 1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소비진작 효과가 일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업종별 분석 결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한 매출액 증대 효과는 대면 접촉이 크게 요구되지 않는 준내구재와 필수재에서 크게 나타났으나, 코로나19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받은 대면서비스업과 음식업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았다는 지적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대면서비스 소비를 여전히 꺼리기 때문이다.

자료는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한 가구소득 보전만으로는 여행업, 대면서비스업 등 피해가 큰 사업체의 매출을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피해업종 종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소득지원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직후 한 달간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났으나 이후에는 효과가 작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확산세가 약한 지역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후에 카드소비가 더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득지원정책으로 인한 소비진작 효과는 방역상황이 안정적일 때 더욱 잘 나타남을 알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KDI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가계소비는 5월 전 국민의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회복되기 시작했다. 재난지원금 사용가능 업종에서 전체 투입예산 대비 26.2%~36.1%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피해가 큰 대면서비스업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의 효과가 미미하였고, 감염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대면서비스업에 대한 소비 활성화 정책이 방역정책과 상충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라고 견해를 드러냈다.  

따라서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 전 국민 소득지원만으로는 피해가 큰 사업체의 매출을 보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피해업종 종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소득지원이 필요하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 "과거 소득분위 등의 간접적인 기준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정도에 맞춰 소득지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덧붙였다.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Ga In Song 송가인
9,915 득표
4,231 참여
43.7%
2
Yang Ji Eun 양지은
6,194 득표
2,844 참여
27.3%
3
KIM DA HYUN 김다현
1,844 득표
851 참여
8.1%
4
Hong Ji Yun 홍지윤
1,569 득표
643 참여
6.9%
5
Hong Ja 홍자
1,020 득표
406 참여
4.5%
6
JEONG EUN JI 정은지
694 득표
231 참여
3.1%
7
Ailee 에일리
373 득표
119 참여
1.6%
8
Gaeun Eun 은가은
254 득표
165 참여
1.1%
9
Geum Jan Di 금잔디
222 득표
65 참여
1%
10
IVE ∣ An Yu Jin 안유진
177 득표
60 참여
0.8%
11
Jung Mi Ae 정미애
150 득표
52 참여
0.7%
12
IU 아이유
57 득표
50 참여
0.3%
13
BLACKPINK ∣ JENNIE 제니
52 득표
34 참여
0.2%
14
An Seol A 안설아
43 득표
22 참여
0.2%
15
Jeong Da Kyung 정다경
38 득표
14 참여
0.2%
16
LYn
34 득표
25 참여
0.2%
17
BIBI 비비
8 득표
7 참여
0%
18
Lee Hyo Ri 이효리
8 득표
8 참여
0%
19
MINA 트와이스 미나
6 득표
6 참여
0%
20
aespa ∣ KARINA 카리나
6 득표
5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