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30일 발표된 영국의 새해 명예 목록에서 포뮬러 원 세계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이름을 올리며 기사 작위를 받게 되었다.
올해 35세의 해밀턴 선수는 페라리 거장 마이클 슈마허의 기록 7승을 타이를 이뤘으며 독일의 91승 경주에서 이긴 후 역대로 가장 성공적인 F1 선수가 되었다.
해밀턴은 작고한 호주인 잭 브라밤, 스털링 모스, 그리고 트리플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에 이어 네 번째로 기사 작위를 받은 F1 드라이버이며, 현역 선수중에는 이 상을 받은 유일한 드라이버이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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