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송가인 연초 행보가 매우 활발하다. 송가인은 최근 가요무대에 출연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가인은 지난해 발군의 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송가인의 행보로 고려하면 올해도 지난해 못지않은 황금기를 누릴 것 같다.
지난해 송가인은 트로트를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라디오스타 등에 나와서 끼를 발휘하기도 했다. 올 초 행보 역시 지난해 못지않다.
라스 출연도 새해를 고려한 포석이라고 할 수 있다. 송가인은 경연 프로그램인 트롯 전국체전에서 코치로 활약을 하고 있다.
송가인은 아낌없이 자신의 비법을 전수하면서 진한 동지애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솜털처럼 부드러운 교수법으로 많은 후학들을 배출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트로트를 보급하는데 일등공신인 송가인은 진정한 저변 확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국민 장르로 우뚝 선 트로트를 이제는 후배들과 함께 가꿔 나가겠다는 발로라고 할 수 있다.
송가인이 코칭하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팔도 대표들의 뉴페이스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트로트의 지평을 확대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연초부터 맹위를 떨치고 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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