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8:50 (일)
  • 서울
    Y
    18℃
    미세먼지 좋음
  • 경기
    B
    18℃
    미세먼지 보통
  • 인천
    Y
    18℃
    미세먼지 좋음
  • 광주
    Y
    17℃
    미세먼지 좋음
  • 대전
    Y
    17℃
    미세먼지 좋음
  • 대구
    Y
    19℃
    미세먼지 보통
  • 울산
    Y
    20℃
    미세먼지 보통
  • 부산
    Y
    19℃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18℃
    미세먼지 좋음
  • 충북
    Y
    17℃
    미세먼지 좋음
  • 충남
    Y
    16℃
    미세먼지 좋음
  • 전북
    Y
    19℃
    미세먼지 보통
  • 전남
    Y
    17℃
    미세먼지 좋음
  • 경북
    Y
    20℃
    미세먼지 좋음
  • 경남
    Y
    19℃
    미세먼지 보통
  • 제주
    Y
    20℃
    미세먼지 좋음
  • 세종
    Y
    16℃
    미세먼지 좋음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유통비밀  비밀 쿠팡로켓배송을 이용했더니 택배가 길바닥에 버려진채로 발견됐습니다. 김태준단박접수 2024-04-26 22:26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icon 제보하기
‘이슈픽 쌤과 함께’ 전기차는 자동차가 아니다…정지훈 미래전략가 편
상태바
‘이슈픽 쌤과 함께’ 전기차는 자동차가 아니다…정지훈 미래전략가 편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2.21 17: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150년 동안 굳건했던 자동차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 온실가스 규제로 자동차 산업의 전통 강자들이 주춤하는 사이 IT 기술을 앞세운 전기차 신흥 강자들이 잇달아 탄생했다. 눈부시게 진화하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기술 혁신 속에서 ‘자동차 선진국’ 대한민국은 ‘모빌리티 선진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을까? 성큼 다가온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를 내다본다. 

# 모빌리티의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우리는 자동차 기업이 아니다. 모빌리티 기업이다.”

최근 한 미국인이 39세의 젊은 나이로 직장생활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3년 한 기업의 공장을 방문하고 나서 해당 기업 주식에 투자해 100억 대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과연 그가 당시 공장에서 보았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2025년부터 내연기관차(휘발유차·경유차) 판매 중단에 합의한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세계 굴지의 자동차 기업들도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단순히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이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각국의 정부와 기업이 앞장서 준비하는 모빌리티의 미래란 과연 무엇일까? 

# 전기차, 자동차의 본질을 바꾸다

“전기차는 자동차보다 스마트폰에 더 가깝다”

미래 모빌리티로 떠오른 전기차. 전기차는 기존의 자동차와 무엇이 다를까? 휘발유·경유 등의 연료를 태워 엔진 동력을 얻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터리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 전기차는 내부 구조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내연기관차에 필요한 부품이 3만여 개에 달하는 반면, 전기차는 1만여 개의 부품에 불과할 정도다. 

구조는 더욱 단순해졌지만, 시스템은 더욱 정교해졌다. 하룻밤 사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차량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는가 하면 도로를 달리면서 자동으로 차량이 충전되는 무선 충전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자동차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꾸는 전기차의 무한한 가능성을 살펴본다. 

# 자율주행, 도시의 미래를 바꾸다

“자율주행은 인간의 ‘편의’가 아닌 ‘안전’을 위해 탄생한 기술”

모빌리티 혁명을 이끄는 또 다른 주역은 바로 자율주행 기술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연구에 따르면 현재 일어나는 교통사고의 94%가 운전자 과실로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자율주행차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바스찬 스런 스탠퍼드 교수는 자율주행 기술이 이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앞으로 무수한 생명을 구할 것이라 단언한다. 

가까운 미래, 자율주행 기술이 완성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같은 미래를 미리 테스트하기 위해 세계 300여 곳의 지역에서 시범조성 되고 있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들여다본다. 

# 모빌리티 혁명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는? 

“전기차 제조와 배터리 기술을 두루 갖춘 한국의 성장 잠재력 주목해야”

모빌리티 혁명의 주도권을 두고 글로벌 기술 전쟁이 심화되고 있다. 테슬라를 앞세운 미국과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중국의 기세가 매섭다. 과연 모빌리티 혁명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는 누가 될 것인가? 한편, 현재 자동차 판매 세계 1등을 달리는 일본이 전기차가 아닌 하이브리드차에 투자하는 속내를 들여다본다.  

한국은 모빌리티 혁명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세계 전기차 산업의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국 배터리 기술과 전기차 플랫폼 기술의 가능성을 주목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정지훈 미래전략가 편은 2월 21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Na In Woo 나인우
11,225 득표
3,974 참여
35.5%
2
Bae In Hyuk 배인혁
4,863 득표
2,123 참여
15.4%
3
Lee Min Ho 이민호
3,942 득표
1,589 참여
12.5%
4
JANG KEUN SUK 장근석
3,325 득표
1,344 참여
10.5%
5
Namkoong Min 남궁민
3,125 득표
1,106 참여
9.9%
6
Lee Jun Ho 이준호
1,676 득표
532 참여
5.3%
7
Kim Soo Hyun 김수현
1,247 득표
640 참여
3.9%
8
Hyunbin 현빈
910 득표
389 참여
2.9%
9
Lee Joon Gi 이준기
766 득표
320 참여
2.4%
10
Park Bo Gum 박보검
499 득표
201 참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