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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밥상 위의 후쿠시마 “내 몸은 10년 전 동일본대지진 사고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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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밥상 위의 후쿠시마 “내 몸은 10년 전 동일본대지진 사고의 증거”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3.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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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0년. 일본 정부는 계속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바다는 경계가 없다. 후쿠시마에서 방류되는 오염수는 곧 우리의 밥상으로 직결된다. 한 번 방류된 원전 오염수가 본래대로 돌아오기까진 25만 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학자들은 주장한다. 만일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지금은 물론 대대손손 미래세대의 고통으로 이어질 것이다. 

과연 우리의 밥상을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까? 그 물음의 답을 얻기 위해 환경스페셜 제작진이 직접 나섰다. 8년 만에 부활한 ‘환경스페셜’ 그 첫 번째 이야기 ‘밥상 위의 후쿠시마’는 오늘 저녁 8시 3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10년의 기억>

“나의 몸은 10년 전 동일본대지진 사고의 증거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10년이 흘렀다. 그 세월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기록하는 사람들. 후쿠시마 원전 제염노동자와 후쿠시마의 바닷속을 기억하는 40년 경력의 다이버, 그리고 그 누구보다 아이의 밥상을 걱정하는 어머니까지. 환경스페셜 제작진은 후쿠시마의 깊은 상처를 가장 가까이서 바라본 이들의 시선으로 10년의 시간을 되짚어 보았다. 

<오염수는 안전한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재정화한 오염수를 향후 30년간 바다에 흘려보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안전하게 정화된 오염수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것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5배가 넘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되었다. 이 시점에서 오염수를 방류해도 바다는 정말 안전한 것일까. 그들이 말하는 오염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았다. 

<구멍 뚫린 검역>

한국, 1인당 수산물 소비량 세계 1위. 게다가 일본에서 부산으로 들어오는 활어차는 작년만 해도 1,877대이다. 우리가 안심하고 먹는 수산물들,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방사능 검사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본부세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각 관할 기관을 찾아갔다. 그리고 통관과 검역의 현장을 취재하던 중 활어차에 실은 폐수를 바다에 무단 방류하는 모습을 적발하기도 했다. 우리는 정말 일본산 수산물을 믿고 먹어도 되는 것일까?

<대답 없는 사람들>

‘시민들은 질문하고 정부는 대답한다’

누구보다 목소리 높여 시민의 불안함을 대신해 호소한 사람들. 오로지 ‘내 아이에게 안전한 밥상을 먹이겠다’라는 마음으로 집요하게 정부 기관에 정보를 요청하고 감시를 촉구해온 시민단체. 주한일본대사관 앞부터 국회까지 찾아가 목소리를 높인 환경활동가들의 현장을 따라나섰다.

<우리의 밥상>

“새로운 바다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후쿠시마 바다 건너 한국의 바다. 바다에는 경계가 없듯이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르지 않다. 우리 아이의 밥상을 차리는 부모의 불안감. 아이들이 바다의 미래를 물었을 때 우리는 어떤 답을 내어줘야 하는 것일까. 

‘밥상 위의 후쿠시마’는 오늘 저녁 8시 30분 KBS2TV ‘환경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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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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