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SK텔레콤이 부모 및 아이들을 겨냥한 복합 문화 공간 ‘잼플레이스(ZEM PLAYS)’를 3월 23일, 신교육특구 서울 마포 지역에 위치한 ‘마포 T타운’(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44)에 선보인다.
잼플레이스는 SK텔레콤이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해 ‘19년에 런칭한 유무선 통합 브랜드 ‘잼(ZEM)’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아이 주도형 영어 놀이공간과 동행한 부모가 SK 텔레콤의 ICT 서비스 체험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ICT 서비스 존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학교도 학원도 아닌 공간을 표방하는 잼플레이스는 아이들이 방과 후 편히 들러 영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영어를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상주하고 있는 원어민 크루(crew)와 영어로 대화하고 어울리며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ZEM과 만나면 더욱 재미있어지는 English, 즉 ‘ZEMglish(ZEM + English)’를 경험할 수 있다.
성인을 위한 ICT 서비스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ZEM 관련 상품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의 다양한 상품, 서비스 및 디바이스를 이용해 보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학부모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한번 방문해 볼 만 하다.
즉, 잼플레이스에서는 영어를 초대형 미디어월 ,AR을 활용한 리얼리티 북스 ,태블릿으로 영어 교육용 놀이용 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4,500권의 영어 도서가 비치된 큐레이션 서가 ,부모 자녀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클래스룸 등에서 놀이형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잼플레이스에 입장하면 우선 5.6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미디어월’이 시선을 끈다.
이곳에서는 Btv 에서 제공하는 영어학습을 위한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또 바닥에 놓인 알파벳 큐브들을 활용해서 대화면과 인터랙션 되는 다양한 게임들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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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