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오늘(29일)은 故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11주기 되는 날이다.
故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최진영의 비보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앞서 누나 故최진실이 2008년 세상을 떠난데 이어 친동생 최진영마저 갑작스레 세상을 등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최진영은 이후 드라마 ‘도시남녀’, ‘사랑한다면’ 등에 출연했고, ‘SKY’란 활동명으로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故 최진실이 사망한 후에도 조카들을 살뜰히 챙기며 삶을 이어갔던 故 최진영이지만 누나의 사망 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故 최진영-최진실 남매는 경기도 양평군 한 묘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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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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