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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교향악축제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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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교향악축제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달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1.03.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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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한화.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한화와 함께하는 2021 교향악축제’가 30일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해서 화제다. 

다음달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될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모두 21회에 걸쳐 국내외 최정상급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참가해 수준 높은 클래식 선율로 봄날 저녁을 수놓을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많은 클래식 공연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화그룹과 예술의전당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문화예술계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축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 축제에는 전국 21개의 교향악단이 참여한다. 2012년 21회 공연 이후 최대 규모다.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 총망라되어 음악계는 물론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뉴노멀이 된 만큼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안방 1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도 준비했다. 

콘서트장 입장 관객에 대해서는 객석 띄어 앉기 등 관람객 인원 제한, 체온측정, 공연 중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적용할 예정이다.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했거나 콘서트장에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관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모든 공연은 네이버 공연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되며, KBS Classic FM에서도 실시간 감상이 가능하다.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도 400인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봄날 저녁 달빛 아래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관현악 공연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꽉 찬 음향으로 객석을 압도하는 대편성의 관현악곡도 준비됐지만 올해 공연에서는 악기 편성을 축소하고 새롭게 곡을 편곡하는 등 소편성 곡들이 많아 졌다. 모차르트, 멘델스존 같은 고전주의 작품부터 하이든은 물론 현대 작곡가 작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전국의 교향악단이 모여 연주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다. 전국 각 지역의 교향악단들이 흥행과 연주력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행사로, 신인 연주자들의 등용문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공연 티켓 가격은 1~5만원으로, 일반 오케스트라 공연의 절반 수준이다. 예술의전당의 뛰어난 기획력, 출연진들의 재능기부형 참여, 그리고 한화의 지속적인 후원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이다.

한화와 교향악축제의 인연은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외환위기 여파로 기업들이 후원을 꺼리면서 교향악축제가 중단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한화가 후원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이후 한화는 2000년부터 22년째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클래식 후원 대부분이 일회성이거나 단기 후원인 점을 고려할 때, 22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한화의 교향악축제 후원은 예술단체와 기업의 모범적 상생협력 모델로 22년이라는 기간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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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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