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쌍용자동차가 꽃이 만발하는 4월을 맞아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의 ‘블루밍 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 원 할인(일부 모델) 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 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일 밝힌 것이다.
‘블루밍 봄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 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코란도 기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 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 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 프로그램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재 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20만 원~5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으며, 장기 노후차 보유 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오는 12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100만 원, 코란도 50만 원, 티볼리&에어는 4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봄나들이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 할부 등 초기 구입 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은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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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