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총판 디모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육용 연간 계약 라이선스 ‘OVS-ES’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교육기관은 오피스 제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입찰, 수의계약 등 내부적으로 복잡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디모아의 OVS-ES 연간 라이선스 조달등록으로 제품 구매가 간편해졌다.
17개 시도 교육청,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도 다른 공공기관과 동일하게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MS의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번 라이선스 등록으로 디모아는 교육기관의 상용 소프트웨어 구매를 위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성과 업무 생산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전국의 300여 공급업체에게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질 높은 서비스에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Microsoft Office Proplus2019, Windows 10 Upgrade, CAL Suite의 사용권이 포함된 OVS-ES는 인원수 변동에 따라 안정적인 라이선스 관리가 가능한 MS의 교육기관을 위한 연간 계약 라이선스다.
팀즈(Microsoft Teams) 등 오피스 무료 사용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디모아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비대면 교육에 필수인 팀즈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 교수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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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