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시래기 명태조림 맛집을 소개한다.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단번에 되돌려주는 음식이 있다. 매콤하면서도 칼칼함에 밥 한 공기는 금세 뚝딱. 먹을수록 자꾸만 입맛 당기는 마성의 음식, 시래기 명태조림이다.
따끈한 밥 한 숟갈에 양념 잘 배어든 명태살과 구수한 시래기를 올려 먹으면 감탄사 절로 나오는 환상의 맛이 펼쳐진다. 이곳 시래기 명태조림의 가장 큰 매력은 자꾸만 생각나는 맛, 양념이다. 고춧가루도 아무 고춧가루나 쓰지 않는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가장 맛있는 고춧가루가 따로 있다는 주인장. 봄인 지금은 강원도 고성 고추를 사용한다.
곱게 빻은 고춧가루에 각종 양념을 넣고 또 쏟아 붓는 뽀얀 액체가 있었으니, 이 액체가 바로 양념 맛을 좌우하는 핵심 비결이다. 냄새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하는 액체, 그 정체는 무엇일까? 재료 하나하나, 조리과정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는다는 주인장이 만들어낸 맛깔난 시래기 명태조림. 그 맛의 비결을 ‘대박의 탄생’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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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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