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지난 16일 발표한 후속앨범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의 수록곡 ‘Dancing in the Starlit Night(별빛에 춤을 추는 밤)’이 동남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이져스는 1등부터 100등까지 BTS와 블랙핑크곡들이 즐비한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K-POP Song차트에서 지난 주말 24위에 랭킹되며 동남아시아 아이튠즈 차트의 첫 진입에 성공했다.
메이져스는 북미지역이나 유럽쪽 아이튠즈 차트 인 및 차트 유지 경험은 있으나 동남아시아에서 아이튠즈 차트 진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가 전세계 인구 세계 4위인 점을 감안하면 동남아 KPOP시장에서 교두보를 확보하는 나름 의미가 있는 성과라는 분석이다. ‘Dancing in the Starlit Night(별빛에 춤을 추는 밤)’곡은 핀란드에서도 95위로 차트인한 상태이며 음원발매 동시에 독일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 9위, 캐나다 아이튠즈 차트에서 33위에 진입한 봐가 있다.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의 타이틀곡 “Rain on me” 또한 미국 아이튠즈 K-POP Song 차트에서 신인걸그룹으로서 아주 이레적으로 11일동안 미국 66위, 핀란드 72위등 차트인하는 기염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Rain on me”는 음원을 발표한 후 독일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에서 1위 BTS ‘Dynamite’ 그리고 2위 BTS ‘So What’에 이어 3위, 그리고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13위, 영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20위 그리고 터키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7위에 각각 랭킹이 되면서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단기간 급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었다. 선공개 데뷔앨범 'The Beginning Of Legend‘을 발매한지 한달남짓 되지 않은 기간, 음악방송 출연횟수, 그리고 신인걸그룹으로서의 팬덤 기반을 고려하면 이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결과이며 전세계 KPOP시장에서 메이져스(MAJORS)가 신예걸그룹으로서 얼마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도 걸그룹 메이져스(MAJORS)는 가장 핫한 신예걸그룹로 더욱더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데뷔앨범 이름그대로 중국대륙에 ‘전설의 시작이자 떠오르는 별‘로서 한류 열풍 신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져스(MAJORS)는 아이다, 비타, 비안, 수지, 아키, 신예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카리스 넘치는 퍼포먼스, 탄탄한 보컬실력과 프린세스 이미지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신예걸그룹이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