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FC 서울 황현수가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았다.
서울에 따르면 황현수는 지난 달 26일 지인과 저녁 식사를 하며 접촉했고, 1일 지인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황현수는 바로 구단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고, 서울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보고했다. 2일 오전 서울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2일 황현수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프로연맹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경기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황현수 선수와 밀접접촉자가 많았던 만큼 차질은 불가피해 보인다. 황현수는 지난달 30일 성남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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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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