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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전대미문의 사기꾼 조희팔 사망 진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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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전대미문의 사기꾼 조희팔 사망 진실 논란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5.0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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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E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E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이하 ‘꼬꼬무2’) 아홉 번째 이야기로는 14년간 한 남자를 쫓는 피해자들의 끝나지 않은 싸움의 전말 ‘14년간의 추적 : 죽지 않는 남자 조희팔’이 펼쳐진다.

때는 2008년 10월, 충남 태안에서 양식업을 하는 박 씨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인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장 씨였다. 급히 할 얘기가 있다며 장 씨는 거구의 남성들과 함께 박 씨를 찾아왔다. 장 씨의 부탁은 바로 정체불명의 사업가 ‘왕 회장’의 밀항을 도와달라는 것. 그 대가로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고민 끝에 결국 박 씨는 해경에 신고했다. 심상치 않은 사건임을 감지한 해경은 ‘왕 회장’을 현행범으로 검거하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그렇게 박 씨는 해경의 주도 아래 ‘왕 회장’ 체포를 위한 비밀 공조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과연 ‘왕 회장’의 정체는 무엇인지 정트리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04년 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新개념 재테크 투자가 있었다. 안마기와 같은 의료기기를 구입하면 회사가 대신 관리하여 그 수익금을 돌려준다는 ‘의료기기 역 렌털 사업’이다. 무려 연이율 48%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들었다.

그러나 4년 후, 전국적으로 규모를 키워가던 회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한순간에 전 재산을 잃은 피해자 수는 5만 명, 피해금액은 무려 4조 원에 달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피해를 남기고 사라져버린 범인은 바로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이다. 피해자들과 경찰은 물론, 전 국민이 그의 행방에 주목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소식이 들려왔다.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경찰이 공식발표한 조희팔 사망의 근거는, 유가족이 촬영한 장례식 동영상이었다. 하지만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영상 속 장례식 상황과 조작의 흔적이 명백한 화장증명서가 공개되면서 그의 죽음은 더 큰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조희팔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장도연의 이야기친구로 ‘개그맨 박성광’이 꼬꼬무를 다시 찾아왔다. 그는 과거 불법 다단계에 발을 디뎠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이야기에 깊이 몰입했다. 장항준의 이야기 친구 ‘모델 송경아’ 역시 사건을 둘러싼 풀리지 않는 의문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의 ‘방송인 김가영’도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방문했다. 그러나 꼬꼬무 첫 출연에 신난 기분도 잠시, 피해자들의 사연을 듣고는 안타까움에 탄식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만 세 편으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건국 이래 최대 사기사건이다. 조희팔은 정말 사망한 것인지 아니면 죽음마저 사기를 친 것인지 ‘꼬꼬무2’ 9회에서는 전대미문의 사기꾼 조희팔 추적의 전말 그날의 이야기를 되짚어본다. ‘14년간의 추적 : 죽지 않는 남자 조희팔’ 편은 6일 오후 10시 30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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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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