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세상에서 가장 큰 비행기로 불리는 스트라토런치. 날개 길이만 117m 달하고 총 무게는 227t이다. 그야말로 '세계 최대 규모'다. 이 비행기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이 설립한 민간 우주개발 업체에서 제작했다.
스트라토런치는 지구 상공에서 우주를 향해 위성을 발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스트라토런치를 통해 로켓 발사 비용을 낮출 수 있고, 환경의 영향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3.4t의 발세체를 싣고 날 수 있는 고고도 발사 시스템인 것이다. 혹자는 "스트라토런치가 인류의 우주시대를 여는 열쇠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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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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