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Friends) 스페셜 편 '프렌즈: 더 리유니언'에 특별 출연한다.
13일(현지시간)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 HBO 맥스에서 공개되는 '프렌즈: 더 리유니언'(Friends: The Reunion)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데이비드 베컴, 신디 크로포드 등과 해외 톱스타와 함께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프렌즈'로 영어 공부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RM은 앞서 여러 차례 "해외 경험은 없었지만 어릴 때 부모님이 사다주신 '프렌즈' DVD로 영어 공부를 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프렌즈: 더 리유니언'은 오는 27일 HBO 맥스를 통해 단 한 편만 공개된다. 시트콤 형식이 아닌 토크쇼 형식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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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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