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러시아의 비디오 작가 막심 드라기노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펼쳐지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 불꽃놀이의 광경을 지상에서가 아니라 공중에서 포착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9일(현지 시간) 소련 군용기 '라G-3'의 소형 모델을 드론에 부착해 하늘로 날려보냈다.
드라기노프가 촬영한 불꽃놀이 장면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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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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