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동치미 국수·비빔국수 달인, 3일 숙성 팥빙수 달인이 소개됐다.
동치미 국수·비빔국수 달인
점점 무더워지는 지금, 우리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달인을 찾았다. 장모님께 전수받은 레시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여 늘 성장 중이라는 윤영수 달인. 정성스레 담근 비법 동치미는 직접 온풍기를 돌려가며 온도를 적절하게 맞추기 위해 공을 들인다고 한다. 또 김치 맛이 변하면 가차 없이 폐기처분하여 늘 한결같은 동치미 물국수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3일 숙성 팥빙수 달인
경남 양산 골목에 위치한 작은 가게. 동네 장사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전국에서 찾아올 정도로 입소문이 난 곳이라고 하는데.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만드는 김미애 달인의 팥빙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곳 팥빙수는 팥만 따로 판매할 정도로 수준 높은 팥 맛을 자랑한다. 달인 만의 팥 삶는 노하우로 팥알이 통통하게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인은 아이들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만든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