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서 백신 관련 성과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 취재진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백신 관련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는가?"라고 묻자 문 대통령은 "한미간 백신 협력 위한 포괄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형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이 가진 백신개발 능력과 한국이 가진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결합해서 백신의 생산을 더 촉진하고 그것을 통해 전 세계에 더 빠른 백신 공급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과 밀접 근무하는 한국 55만 군장병들에게 전면 예방접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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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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