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는 제주 및 울산의 향토 기업과 협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지역 상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역 상생’ 패키지는 지역 명소는 물론 지역의 대표 향토 기업을 방문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으로 호캉스와 체험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을 말한다.
제주의 대표적 향토 기업인 ‘한라산소주’와 협업한 것으로 ‘한라산소주’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라산소주’는 1950년에 창립해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이한 100% 순수 향토자본으로 운영되는 제주도 대표 기업으로 투어 프로그램에는 소주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맛볼 수 있는 시음기회까지 전체적인 체험 과정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소주의 제작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코스에는 한라산과 비양도를 전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에서의 포토타임도 있어 추억을 남기면 좋다.
‘제주인디’는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생태공원인 일출랜드의 넓은 토지에서 쪽, 동백, 하귤 등의 식물을 직접 재배해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출시한 유아용 화장품 ‘인디베베’는 제주화장품으로 인증 받아 2020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스타상품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울산은 한국의 수제 맥주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울산의 대표 브루어리 ‘트레비어(TREVIER)’와 울산의 향토 베이커리 ‘윤연당’과 협업한 ‘아이 러브 울산(I LOVE ULSAN)’ 패키지를 출시했다.
또 패키지는 울산에 위치한 ‘트레비어’ 브루어리의 견학 기회를 제공, 수제 맥주가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수제 맥주 시음은 물론 ‘트레비어’의 역사와 가치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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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