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이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 호텔, 서울 강남(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 – 이하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의 오픈을 통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1914년 한국 최초의 럭셔리 호텔로 지어진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은 서울에서 가장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지역 중 하나인 강남에 위치했다.
특히 코엑스 몰과 압구정 등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관광지는 물론, 봉은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빛나는 삼릉공원 등의 고즈넉한 명소와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중화권 제외) 사장,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은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 오픈을 통해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을 오픈함으로써 한국에서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컬렉션은 더욱 다양화 될 것이며 안목 있는 고객들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은 100년 전통의 조선 호텔을 기념한다. 조선 호텔은 한국 최초의 호화 호텔로서 과거 도심 속 상징적인 랜드 마크 담당했다.
모나코의 저명한 건축 팀 험버트 & 포예트(Humbert & Poyet)가 디자인한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은 강인한 선과 대담한 기하학적 패턴과 같은 시간을 초월한 한국적 디자인 요소와 세련된 근대 미학을 결합해 럭셔리를 재정의하고 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DAQ: MAR)은 미국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34개국가 및 지역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30개의 브랜드로 7,300개가 넘는 호텔을 운영 중이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