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46 (금)
  • 서울
    Y
    16℃
    미세먼지 나쁨
  • 경기
    Y
    15℃
    미세먼지 나쁨
  • 인천
    Y
    15℃
    미세먼지 나쁨
  • 광주
    Y
    17℃
    미세먼지 보통
  • 대전
    H
    19℃
    미세먼지 보통
  • 대구
    Y
    22℃
    미세먼지 나쁨
  • 울산
    H
    17℃
    미세먼지 매우나쁨
  • 부산
    Y
    18℃
    미세먼지 매우나쁨
  • 강원
    Y
    19℃
    미세먼지 보통
  • 충북
    Y
    20℃
    미세먼지 보통
  • 충남
    H
    17℃
    미세먼지 보통
  • 전북
    H
    18℃
    미세먼지 보통
  • 전남
    H
    16℃
    미세먼지 보통
  • 경북
    Y
    22℃
    미세먼지 나쁨
  • 경남
    Y
    19℃
    미세먼지 매우나쁨
  • 제주
    H
    15℃
    미세먼지 나쁨
  • 세종
    Y
    18℃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FUD', 'BAN', 'CRACKDOWN' 단어에 코인시장은 '롤러코스터'
상태바
'FUD', 'BAN', 'CRACKDOWN' 단어에 코인시장은 '롤러코스터'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1.06.02 11: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암호화폐의 대장코인 비트코인이 좀처럼 제대로 된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다. 하락과 소폭 반등을 거듭하면서 투자자들도 우왕좌왕한 상황이다. 

2일 현재 국내 대표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2,630,000KRW이다. 

그야말로 하향 횡보가 장기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코인 시장은 지난달 잔인한 경험을 했다. 특히 코린이 혹은 코마츄어들은 "앗 뜨거워라" 했을 것이다. 아마도 상승만하는 코인은 없다는 교훈의 실체를 맛봤을 것이라고 본다. 

비트코인 장세를 두고 퍼드냐 찐하락장이냐를 두고 논쟁이 한창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퍼드냐 찐하락이냐에 대한 판단이 안 선다며 전문가들에게 노크를 하고 있다. 

지난달 비트코인이 30% 이상이 하락한 것을 감안한다면 단순히 퍼드라고 만 할수는 없을 것 같다. 퍼드(FUD)는 FEAR , UNCERTAINTY, DOUBT의 약자로 만든 조어이다. 

퍼드는 악성루머나 근거없는 소문 등을 말하는 용어이다. 많은 투자자들은 지금의 구간이 퍼드로 인한 일시적인 한계이기를 바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5월 고래 현상이 감지되기도 했는데 이 현상의 원인으로 로이터의 중국 금지에 대해 미스리딩한 대목이 있다는 것이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또 한몫한 것은 일론머스크의 비트코인 매도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이다. 현재 팔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알쏭달쏭한 그의 화법은 점점 시장에서 신뢰를 잃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 중국인 코인 전문가는 중국발 소식을 알리면서 유의할 대목으로 BAN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CHINA DID NOT JUST BAN CRYPTO.IT'S REITERATING AN ANTI-SPECULATION LAW FROM YEARS AGO.)

일부 국내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BAN이 아니라 crackdown의 뉘앙스가 더 강하다는 주장을 폈다. 

crackdown은 단속이나 탄압을 의미한다. BAN은 금지를 의미하는데 두 단어를 비교하면 전자가 더 희망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처방은 매우 복합적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환경적인 요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조치라는 것이다.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의 포문을 연 사람이 류허(劉鶴) 부총리라는 점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꺼림칙하다고 할 수 있다. 

류허는 시진핑 2기의 핵심 경제통이다. 시진핑의 50년 지기로 신임을 듬뿍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주석 직할체제의 통로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류허의 발언은 신경이 쓰이는 대목이다. 

류 부총리는 시진핑의 핵심 경제계획인 신창타이를 설계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류부총리가 고루한 인물이 아니고 영어에 능숙한 하버드 케네디 행정대학원 출신의 경제학자라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세계의 경제 흐름을 읽은후 취한 조치이자 발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류허 부총리의 암호화폐 관련 발언 이후 시장은 그야말로 공포와 패닉에 빠져 있다. 

전문가들 역시 중국의 조치에 대해 비관도 낙관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이며 조심스런 관망세가 최선이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Ga In Song 송가인
9,780 득표
4,156 참여
43.7%
2
Yang Ji Eun 양지은
6,119 득표
2,797 참여
27.3%
3
KIM DA HYUN 김다현
1,823 득표
846 참여
8.1%
4
Hong Ji Yun 홍지윤
1,548 득표
628 참여
6.9%
5
Hong Ja 홍자
1,009 득표
403 참여
4.5%
6
JEONG EUN JI 정은지
683 득표
222 참여
3.1%
7
Ailee 에일리
373 득표
119 참여
1.7%
8
Gaeun Eun 은가은
250 득표
162 참여
1.1%
9
Geum Jan Di 금잔디
217 득표
63 참여
1%
10
IVE ∣ An Yu Jin 안유진
175 득표
59 참여
0.8%
11
Jung Mi Ae 정미애
148 득표
52 참여
0.7%
12
IU 아이유
56 득표
49 참여
0.3%
13
BLACKPINK ∣ JENNIE 제니
52 득표
34 참여
0.2%
14
An Seol A 안설아
43 득표
22 참여
0.2%
15
Jeong Da Kyung 정다경
38 득표
14 참여
0.2%
16
LYn
33 득표
25 참여
0.1%
17
BIBI 비비
8 득표
7 참여
0%
18
Lee Hyo Ri 이효리
8 득표
8 참여
0%
19
MINA 트와이스 미나
6 득표
6 참여
0%
20
aespa ∣ KARINA 카리나
6 득표
5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