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6/416417_219381_3643.jpg)
[CBC뉴스] 쌍용자동차는 노사 대표가 참석, 자구안 최종 서명과 함께 경영정상화 위한 노사간 협력을 다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노사 교섭위원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자구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성공적 M&A 추진을 위해 노사가 하나되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자구안은 지난 2009년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고 고용은 유지하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노사의 고민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쌍용자동차는 이를 통해 우호적인 조건 속에서 성공적으로 M&A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쌍용자동차 노사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실시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2.14% 찬성으로 자구안이 통과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무급 휴업 2년, 현재 시행중인 임금 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2년 연장, 임원 임금 20% 추가 삭감, 무 쟁의 확약, 단체협약 변경 주기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변경,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생산 대응, 유휴자산 추가 매각(4개소) 등이다.
무급 휴업의 세부 시행방안은 이달 중 노사협의를 통해 결정해 내달 초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무급휴업에 따른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생산 대응을 위해 라인간 전환배치를 통해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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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