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강혜원은 17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그 첫 번째 콘텐츠로 포토북 ‘뷰티컷(Beauty Cut)’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최근 두 컷의 티저 이미지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포토북을 한 발짝 더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필름이다.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짧지만 강렬하다. 촬영 현장을 따라간 다양한 컷들은 스물셋 강혜원의 물오른 미모를 고스란히 담았다.

화이트 톤의 순수한 자연미와 청량감이 입체적인 표정으로 나타났다. 오로지 팬들을 위해 제작된 포토북 성격에 맞춰 그동안 사랑받아온 강혜원만의 매력 포인트를 극대화했다.

‘Things Ver.’이라고 표시된 부분도 흥미롭다. 이번에 공개된 분위기와 다른 차원의 버전도 준비됐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혜원의 첫 단독 포토북 ‘뷰티컷’은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발매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베일이 벗겨질수록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뷰티컷’의 새로운 버전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채널 오픈과 함께 강혜원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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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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