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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쓰촨성 너마저?” 중국 비트코인 채굴, '지옥문'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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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쓰촨성 너마저?” 중국 비트코인 채굴, '지옥문' 열리나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1.06.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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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로이터.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중국이 자국의 비트코인 채굴업체 대부분을 폐쇄하며 다시 한번 채굴에 대한 강력한 의사를 전세계에 간접적으로 표명했다. 

일부 중국 매체에 따르면 채굴에 다소 너그러웠던 쓰촨성 마저 대부분의 채굴장을 향해 폐쇄 철퇴를 내린 것이다.

그동안 중국의 의도에 대해 전세계 코인 업계는 예의 주시했었다. '중국의 본심은 무엇일까?'에 대해 설왕설래가 있었다. '퍼드'라는 접근법은 단지 희망회로였을 뿐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변수는 계속 작동될 수 있어 단정을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 쉽게 예단을 내기기에는 변동성이 너무나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이같은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 또한 출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약세를 거듭하며 21일 16시 기준 업비트에서 개당 39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왕년’에 개당 8000만원 선을 돌파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반토막 이하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앞서 내몽골에서도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단속하겠다고 전하며 자국내 투자자들의 실망을 이끌어낸 바 있다. 비트코인 채굴이 성행하던 쓰촨성과 내몽골의 이같은 공지는 하락세를 가중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과 시(視)차가 있는 남미와 아프리카에서는 반등 시그널이 있었다. 

비트코인은 최근 몇몇 국가에서 법정화폐 채택 신호를 보내며, ‘가상’자산의 벽을 넘을 것이란 희망을 내비쳤다. 엘살바도르는 최근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아프리카에 위치한 탄자니아에서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세계은행이 엘살바도르 채택에 ‘No’ 사인을 보내며, 아직은 때가 아님을 시사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을 두고 당장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금지 소식이 가격에 일부 타격을 줄 수는 있지만 실질적인 폭락을 끌어내긴 힘들다는 반응도 있다. 

쓰촨성의 제재에도 비트코인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이미 시장에 ‘차이나 리스크’가 적용되었고, 이미 투자자들의 심리에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허나 당분간 중국발 뉴스로 인해 코인 시장은 긴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중국발 뉴스가 어떤 신호탄으로 쏘아 올릴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더 강경한 조치가 나올지 아니면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지을지 예측불허이기 때문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국 당국의 후속 조치에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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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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