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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심수련-주석경, 눈앞에 두고 알아보지 못하는 母女의 비극…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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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심수련-주석경, 눈앞에 두고 알아보지 못하는 母女의 비극…몇부작?
  • 이기호 기자
  • 승인 2021.07.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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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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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펜트하우스 시즌3'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의 날 선 대치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4주 연속 금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즌 1, 2에 이어 '펜트 파워'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 4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18년 전 낳은 쌍둥이 중 한 명이 주석경(한지현)으로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이 담겼다. 더욱이 심수련과 주석경의 갈등이 증폭된 가운데, 주석경이 심수련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오윤희(유진)가 주단태(엄기준)에 의해 절벽 끝까지 내몰린데 이어 헤라팰리스 분수대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엔딩이 그려졌다. 또한 아빠 주단태의 부름을 받고 펜션에 갔던 주석경이 가정부가 준 주스를 마시고 눈을 감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이 심상치 않은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날 선 대치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심수련과 주석훈(김영대)이 주석경의 엇나가는 태도에 분노를 터트리는 장면이다.

심수련과 주석훈은 인내심에 한계가 다다른 듯 주석경에게 차가운 눈빛을 드러내고, 주석경은 이에 아랑곳없이 적반하장 태도로 맞서면서 팽팽한 대치를 벌인다. 급기야 양손에 주석경의 짐을 들고 있는 주석훈과 불안한 표정을 내비치고 있는 주석경,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슬픔에 젖어있는 심수련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심수련 가족의 위태로운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심수련과 주석경이 서로의 존재를 알고 가족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복잡다단한 내면 감정과 위태롭게 흔들리는 가족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내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은 이번 촬영 역시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세 사람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무섭게 몰두하는 집중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진지한 의견 교환으로 갈등 상황을 디테일하게 짚어냈다. 충분한 준비 끝에 본 촬영에 돌입한 세 사람은 탄탄한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제작진은 "이지아, 김영대, 한지현은 시즌3까지 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이제는 서로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생생한 감정 연기로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라며 "더욱 거세지는 주단태의 악랄함 속에서 심수련과 주석경이 갈등을 극복할 수 있을지, 더불어 주석훈은 어떤 행보를 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3'는 몇부작일까? 앞서 SBS 측은 '펜트하우스' 시즌3를 12부로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3’ 5회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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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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