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러시아가 자랑하는 장거리 핵폭격기 'Tu-22M3'가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이 폭격기를 '공포의 제왕'이라고 부른다. 초음속 장거리 비행기가 가능한 Tu-22M3는 최대 무기 탑재량이 20t이 넘고, 항속거리는 6000km이상이다.
또한 최근에는 극초음속 무기 Kh-32를 탑재 가능하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러시아는 이 폭격기를 시리아 내전에 배치하기도 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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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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