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슬 (GC)로 참여 중인 한국경제신문이 해시드-오지스가 서비스 중인 클레이스테이션을 통해 클레이를 예치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스테이킹이란 암호화폐를 노드에 예치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동에 기여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클레이 예치시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서비스다.
현재 카카오 암호화폐 지갑 “클립"과 PC기반 암호화폐 지갑 “카이카스(Kaikas)”를 통해 누구나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최소 스테이킹 수량은 정해져 있지 않다. 예치 즉시 실시간으로 보상이 쌓이며, 스테이킹을 해제하고 예치된 수량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7일 간의 위임 해제 기간이 필요하다.
클레이스테이션을 통해 제공되는 한국경제신문의 클레이 스테이킹 서비스는 15%대의 예치 보상을 제공하게 된다.
클레이스테이션을 개발한 오지스 측은 “최근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슬로 합류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클레이 홀더에게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클레이튼 기반의 디파이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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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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