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국시간으로 18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호투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한편 김광현은 지난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가진 팀에게 천적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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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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