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공중의 제왕' 전투기가 무서운 이유중 하나는 '스텔스(stealth)' 기능 때문이다. 스텔스란 적의 레이더, 적외선 탐지기 등에 대항하는 은폐 기술이다. 쉽게 말해 아군의 전투기를 적이 찾지 못하게 하는 기술이다.
러시아가 20일(현지시간) 선보인 신형 전투기 '체크메이트'가 이목을 끈다. 체크메이트는 속도 '마하2', 전투반경은 '3000km'에 달한다. 또한 인공지능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체크메이트의 공격 성능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은 단연 스텔스 기능이다. 체크메이트는 5세대 경전투기로 뛰어난 전투 성능과 스텔스 기능을 겸비했다는 것이다.
한편 체크메이트를 개발한 수호이사는 오는 2026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영상=로이터·CBC뉴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