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빅히트 측이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와 관련해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빅히트 뮤직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버터'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 없이 '버터'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버터’ 비트가 일본 코나미가 1992년에 제작한 게임 ‘몬스터 인 마이 포켓’의 배경 음악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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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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