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에서 뛰는 미드필더 황인범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황인범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로 열애한 지 5주년이 됐다며 웨딩 화보를 올렸다.
그는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지금까지 함께 한 시간보다 한참 더 많으니, 지금보다 조금만 더 행복하자. 항상 고맙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2015년 대전서 프로 데뷔한 황인범은 2019년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거쳐 지난해 여름 루빈 카잔 유니폼을 입고 20경기서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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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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