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몬스타엑스 셔누가 오늘(22일) 입대한다.
셔누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다.
셔누는 지난해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앞서 팬카페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던 셔누는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며 팬분들에게 받은 응원,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너무나 큰 것들이었다"며 "매일 새로운 날을 살 수 있다는 걸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다. 금방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한 셔누는 ‘겜블러’, ‘슛 아웃’, ‘엘리게이터’, ‘판타지아’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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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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