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사랑과 정열’ 개인직캠 영상 조회수가 8월 2일 밤 10시경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2월 15일 '미스&미스터 트롯'공식 계정에 게시된 '사랑과 열정 메들리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 미션’ 무대이다.
지난해 2월 13일 미스터 트롯 기부금 팀 미션으로 '사랑아, 나무꾼, 옥경이, 오빠만 믿어'로 메들리를 구성한 이 무대는 심사위원들과 관객, 시청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사랑과 정열'팀은 퍼포먼스로 폴 댄스를 선택해 다른 팀과 차별화 전략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 달여간의 연습 기간 동안 부대와 서울을 오가며 연습한 김희재와 팀원들의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김희재, 나태주, 신인선, 이대원은 파워. 강렬, 고난도 폴 댄스를 선보이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옥경이'를 아주 느린 곡으로 편곡한 것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장윤정과 조영수로부터 "희재잘해, 잘한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또한 무대의 마지막 평에서 장윤정은 김희재의 댄스에 놀랐다고 말하며, 최고 점수와 처음으로 기립을 했다고 말하여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팀 미션 5개 팀 중에서 1개 팀과 동점을 받으면서 976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한편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는 꾸준한 인기와 함께 7월 SBS "더 트롯쇼"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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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