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톱모델 최소라가 국내 모델 매니지먼트 회사인 고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스트에이전시는 오늘(18일) 최소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최소라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모델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그녀와 향후 다양한 작업을 같이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루이비통 익스클루시브 쇼를 시작으로 해외 데뷔 직후 메이저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2019년 89개의 컬렉션을 장식해 '모델스닷컴' 런웨이 1위에 등극했다.
한편 고스트에이전시는 글로벌 토탈 패션 매니지먼트 회사로, 톱모델 박희정, 신현지, 박태민, 수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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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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