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틸 컷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9/418965_222636_4139.jpeg)
[CBC뉴스] 오늘(1일)은 故 장진영의 12주기 날이다.
故 장진영은 지난 2008년 위암 판정을 받았다. 투병 1년 만인 2009년 9월 1일 향년 37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남편 김영균 씨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슬픔을 더하기도 했다. 장진영이 미국에서 요양하며 치료를 받던 2009년 7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고, 8월 29일엔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하지만 이로부터 3일 뒤, 장진영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후 김영균 씨는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책을 발간, 아내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인 故 장진영은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1999년 영화 '자귀모'를 거쳐 2000년 김지운 감독의 '반칙왕'을 통해 충무로에 본격 입성한 그녀는 곧 두각을 드러냈다. 영화 '싸이렌',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 향기', '싱글즈', '청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사랑받았다. 2007년 선보인 9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로비스트'는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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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