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코스닥 기업 에코프로비엠(247540) 주가가 나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 28분 기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일 대비 36,100원이 오른 393,700원에 거래 중이다. 등락률은 +10.10%이다.
에코프로비엠은 7일 +5.27%, 8일 +2.72%, 9일 +6.21% 오른 바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왔다.
글로벌 Non-IT용 NCA 양극재 수요 확대와 국내외 EV용 하이니켈계 양극재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이 9일 SK이노베이션과의 10조원 대 장기공급계약 공시를 내놓자 증권업계에서는 목표주가 50만원이 처음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는 상장한 지 2년 반 만에 공모가(4만8000원)보다 10배 높은 수준의 목표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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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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