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편 저편 가리지 않고 까칠할 것" 제의 조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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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편 저편 가리지 않고 까칠할 것" 제의 조건 밝혀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1.09.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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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BS라디오 한판승부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CBS라디오 한판승부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진중권 전 교수가 SNS를 통해 국민면접 면접관 참석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진 전 교수는 10일 올린 글에서 국민의힘 대선주자 국민 면접관 제의를 받아들이며 조건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하나는 매우 까칠할 것이니, 딴소리 하지 마라. 둘째, 이편 저편 가리지 않고 까칠하게 할 것이니, 나중에 누구 편을 들었니, 이 따위 소리 하지 마라."라는 것이었다. 

이말을 해석해보면 행간에는 누구편도 들지 않을 것이니 다소 질문이 까칠하고 아프더라도 오해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서 진 전교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석 대표는 박재홍 아나운서가 "우리 진 작가님이 오늘 국민 시그널 면접 다녀오셨습니다. 대표님도 오늘 첫날 면접 평가 들으셨을 텐데 당내에는 어떤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라는 질의에 "진중권 왜 부르냐는 이런 문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홍준표 후보는 질문을 받자 "두 분 면접관은 다 좌파인데 왜 불렀습니까? 나는 괜찮은데 다른 후보들 골탕먹일 것 같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준석 대표는 "5만 명 가까이 됐던데요? 채널이 여러 개라서. 저희 사무처에서 실시간 체크를 했는데."라면서 5만명이 넘어 흥행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두조건을 받지 않을 거면 안하겠다고 했다는 점을 피력하며 일부 후보들의 불만에 대해 입장을 피력했다. 

진 전교수는 "근데 이 얘기가 후보들에게 전달이 안 됐나 보죠? 유승민에 대해 할 말이 있는데, 적당한 기회에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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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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