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206560) 주가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1시 2분 현재 덱스터 주가는 전일 대비 2,350원이 오른 16,050원에 거래 중이다. 등락률은 +17.15%이다.
이날 덱스터의 주가 급등은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덱스터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쇼박스 주가는 지난 27일 -1.47%, 28일 +2.6%, 29일 -4.71%, 30일 +4.18% 등락을 보였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29일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와 파트너데이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와는 '킹덤 시즌1'을 시작으로 '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 다수 작품을 함께한 바 있다.
한편 덱스터는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감도 호재다. 덱스터는 시각특수효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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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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