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결혼식을 연기했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 아야네는 당초 18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본식을 추후 진행하기로 했다.
이지훈 측은 앞서 지난달 결혼식을 예정했다가 이달로 한차례 미룬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지 않자 다시 결혼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결혼식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이지훈의 아내는 14살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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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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